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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보도, 룡정 '애심랭장고' 등장
2025-07-14 17:20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요즘 길림성에서 보기 드문 고온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연변조선족자치주 룡정시 룡문가두 전진사회구역에 '애심랭장고'가 설치돼 고온속의 야외근로자들에게 시원함을 전해주고 있다.  

 

 

기자가 '애심중계소'에 도착해보니 랭장고 안에는 각종 광천수와 음료가 진렬돼 있었고 몇몇 환경미화일군들이 이곳에서 더위를 피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애심중계소'에는 또 전자레인지, 바느실가방 등 편민물품도 갖추어져 있었다.  

 

 

환경미화원 염국군은 "매일 땡볕에서 거리를 청소합니다. 사회구역에서 애심중계소를 설치해줘서 참 좋습니다. 이곳에서 휴식도 취하고 시원한 물도 마실 수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야외근로자들은 항상 '식사, 물 마시기, 휴식' 등 면에서 불편을 겪고 있다. 특히 여름철이면 더욱더 현실적으로 어려움을 겪는데 애심중계소는 이들에게 편리와 청량함을 가져다주었을 뿐만 아니라 그들의 권익을 보장해주고 가장 인문적 배려가 담긴 민생의 답안지를 제시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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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김성무

 

来源:央视新闻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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