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구역의 배수시스템을 보완하고 기존의 배수도관을 개선, 승격하고저 올해 5월 15일부터 연길시 비물오수분류개조대상이 정식 착공됐다.
대상 제1단계는 이미 국자거리, 천지로, 애단로, 조양거리 등 11곳의 아스팔트 포장 및 차선표시 작업을 완료하고 단결로, 연동로, 창성거리 등 도로 비물오수분류 건설을 앞당겨 완수했으며 장백산로(진달래남거리 길목), 삼꽃거리(애단로 길목, 건강로 길목) 등 주요 교통입구공사를 예정보다 조기에 완공했다.
제2단계(7월 15일-9월 15일):
주·보조간선도로, 지선도로 및 골목길 등 총 33개 구간 공사 예정:
주간선도로 5갈래, 보조간선도로 6갈래, 지선도로 4갈래, 골목 17갈래, 교량유지보수 한곳이다. 그중 교통에 비교적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구간은 천지대교 보수, 우의로 (국자거리-광명거리), 역전거리 (림해로-천지로), 인민로와 애단로 연선의 일부 교차로 등이다.
제3단계 공사계획은 실정에 따라 별도로 공지할 예정이다.
시공기간 연길시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은 시공로선을 과학적으로 설계하고 시공진척을 최대한 가속화할 예정이다. 오가는 차량과 행인들은 교통표지판의 안내에 따라 우회해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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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김은령
来源:延吉新闻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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