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월 16일은 습근평 총서기 연변시찰 10주년의 중요한 시간점이다. 간곡한 당부를 명기하고 감은분진하며 미래를 전망하기 위해 화룡시 동성진 광동촌은 7월 16일 습근평 총서기 연변시찰 10주년 계렬경축행사를 거행하고 전국 각지 벗들을 문화, 관광, 농업, 체육을 일체화한 '10년의 약속'에 초대하게 된다.

10년래 습근평 총서기의 따뜻한 관심과 간곡한 당부하에 광동촌은 분발정진하여 천지개벽의 가져왔고 연변주 향촌진흥의 생동한 본보기로 되였다. 이번 경축행사는 ‘감은분진의 10년 일심분발해 새로운 장을 쓰다'를 주제로 문화체험, 예술전시공연, 과학보급교육, 체육경기, 미식품평, 특산물전시판매 등 분야의 40여가지 정채로운 활동을 알심들여 기획했다.

행사 당일, 풍부하고 다원적인 행사로 광동촌의 발전성과와 독특한 매력을 전방위적으로 과시하게 된다. 오전, 관광객들은 '관광객봉사중심 방문' 활동, 아동연학활동, 화룡시도서관 신형열독공간 '벼꽃향기서원' 제막식, '7.16 길림식량브랜드의 날 및 마케팅보급' 계렬활동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오후에는 동성진의 '감은분진 10년길 당부 명기 계신편' 문예전시공연활동, '석류화개 변강홍' 민족전통체육전시체험활동, 문예공연활동 등이 마련되여 있다. 저녁에, 시민과 관광객들은 해란강변을 거닐며 경치를 감상하고 '석류화개 변강홍'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 수립 주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이밖에 논관광정 장기자랑, 광동촌 사관추억, 광동촌 벼과학보급중심 참관, 특색점포체험, 연변특산물장터, 무형문화재전시, 미식체험, 서화전시, 논 케이블카, 논 기차 체험 등 활동에 몰입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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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김은령

来源：延边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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