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 저녁,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종합채널 CCTV-1 프로그램 <무형문화재속의 중국> 시즌3에서 '길림(吉林)편'이 방송됐다. 진행자 룡양(龙洋), 중국문물학회 전문위원회 주임이며 고궁박물원 학술위원회 주임인 선제상(单霁翔), 가수 겸 배우 장함운(张含韵)이 길림성의 무형문화재 기예를 맥락으로 관중들을 이끌고 깊이 있는 탐방을 전개했다.
연변의 조선족 농악무, 널뛰기, 그네, 전통떡 만들기, 그리고 안도 수(隋)씨의 철제품 제작기술 등 다수의 국가급, 성급 무형문화재 대표성 항목이 화려하게 소개되며 전국 시청자들에게 연변의 독특한 매력과 깊은 문화적 저력을 선보였다.
동시에 프로그램은 무형문화재 뒤에 숨겨진 인문적 온도를 깊이 있게 조명했다. 여러 무형문화재 전승인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기예를 지켜온 감동적인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려주고, 수공예제작 시연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무형문화재가 단순히 기예만 아닌 민족의 혈맥 속에 흐르는 문화적 유전자임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재 대표작 - 중국조선족 농악무
▲ 국가급 무형문화재 대표항목 - 조선족 널뛰기, 그네
▲ <오색아리랑> 공연단위: 연변가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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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한기영
来源:央视影音及综合
初审:韩奇颖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