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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사건] 형사수사대대 전격 출동!
2025-07-02 16:15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일전 훈춘시공안국 형사수사대대는 끈질긴 추적 끝에 전신사기 피해자를 위해 사기당한 돈을 성공적으로 되찾아주어 대중의 찬사를 받았다. 6월 26일 피해자 장선생과 림선생은 형사수사대대를 직접 찾아와 "사건 해결 신속, 인민 위해 봉사", "일심전력으로 인민을 위해 봉사"라는 글귀가 담긴 감사기 두개를 사건 담당 민경에게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2025년 5월, 형사수사대대는 선후로 장선생과 림선생으로부터 각각 전신사기를 당해 20여만원과 10여만원의 금액의 돈을 사기당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이 자금은 그들이 평생 모은 자금이거나 중요한 사업자금으로 그들의 가정과 생활에 큰 타격을 주었다. 신고 접수 후, 형사수사대대는 신속하게 사기방지 긴급 지급정지 시스템을 가동해 관련 계좌를 분석, 판단하고 동결 및 지급 정지했다. 사건 담당 민경은 밤낮으로 사건단서를 정리하고 방대한 데이터에서 실마리를 찾아 자금흐름을 추적했다. 사기군들이 정교하게 설계한 자금 이체 미로에 맞서 민경들은 타지로 가서 현지 경찰과 긴밀히 협력하여 혐의자의 행적을 성공적으로 파악하고 일거에 나포했다. 최종, 여러 측의 노력 끝에 피해자가 사기당한 자금의 일부를 되찾았다.

 

"정말로 돈을 되찾을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민경들은 우리 백성의 수호신입니다!"

장선생은 눈시울을 붉히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감사패는 작지만, 그 속에는 인민경찰에 대한 인민의 무한한 신뢰와 감사가 담겨있다. 사건의 해명은 불법 범죄를 타격하고 인민대중의 재산안전을 보장하려는 훈춘 형사경찰의 결심과 신념을 충분히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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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김은령

 

来源:珲春市公安局

初审:金垠伶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