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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산공항 여름철 맞아 여러 갈래 항로 신증
2025-07-01 11:18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일전, 장백산공항에 따르면, 여름철 관광성수기를 맞아 장백산공항은 지속적으로 배치를 최적화하고 여러 갈래 항로를 신증하여 려객들의 피서와 상무출행에 더욱 많은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6월말부터 장백산공항은 기존의 춘추항공 '장백산-상해', 화하항공의 '장백산-대련-천진' 항로의 토대에서 동방항공, 길상항공, 산동항공, 남방항공, 중련항공 등 항공사와 협력해 '장백산-북경', '장백산-청도-상해', '장백산-제남' 등 항로를 륙속 신증했다.  또한 '장백산-상해', '장백산-북경' 두 인기항로는 매일 운항회수를 2~3회로 증가했다. 여름철 장백산공항은 상해, 북경, 청도 등 6개 도시를 련결하며 국내 항공 네트워크를 더 촘촘하게 구축하게 된다. 

한편 장백산공항의 새 려객터미널이 본격 사용에 투입되였으며 신규 항로 확충효과와 시너지를 발휘, 공항의 려객보장능력이 뚜렷이 증강되였다. 장백산공항측은 이를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 운항효률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봉사질을 높여 려객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출행체험을 제공하고 장백산지역 교통 네트워크를 보완하는 데 조력하며 지역 경제사회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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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김은령

 

来源:长白山新闻

初审:金垠伶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