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기상국 강대류날씨 람색조기경보 발부 

길림성기상국은 6월 30일 8시 58분에 강대류날씨 람색조기경보를 발부하여 앞으로 24시간 동안 송원 동북부, 장춘, 사평, 료원, 길림, 통화, 백산 대부분 지역, 연변 중서부, 장백산보호개발구 일부 지역에 시간당 강우 강도 20-40mm의 단시간 강우, 8-10급 번개·강풍 또는 우박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성응급청, 성기상국은 대응사업을 잘할 것을 당부했다.

연변 기상 예보

주기상국에 따르면 이번 주(6월 30일-7월 6일) 우리 주의 총체적인 날씨 추세는 기온이 높고 강수량이 뚜렷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 주 평균 기온은 25.0℃안팎으로 평년 동기보다 5.1℃ 정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주 최저 기온은 21℃~23℃, 최고 기온은 30℃안팎으로 예상된다. 전 주 평균 강수량은 30mm~50mm로  평년 동기 대비 15mm 가량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7월 1일 밤부터 2일 낮 사이에 소나기 또는 우뢰비가 있겠으며 7월 3일부터 5일 사이 소나기 또는 우뢰비가 예상된다.

구체적 날씨

이번 주에 우뢰비가 잦을 것으로 예상되니 각지에서는 단기간 폭우, 우뢰 강풍, 우박 등 국부적 기상재해 대비에 주의하는 한편 중소하천 홍수, 산사태, 지질재해 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이번 주는 기온이 높고 강수량이 많으니 각지에서는 포전관리를 강화해야 한다. 이번 주 날씨가 무덥기에 실외 작업자들은 로동방호에 류의하고 도시와 농촌 주민들은 더위 예방과 식생활 위생에 주의할 것이 요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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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김성무

来源：吉林省气象台  延边州气象台

初审：金成武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