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 2025년 첫 '중국본보기' 발표식 및 전국도덕모범과 신변의 본보기 현장교류행사가 하남성 안양시에서 개최되였다. 각 지역의 추천, 네티즌 평가와 전문가 심사 등 절차를 거쳐 도합 152명 (조) 이 남을 즐겨 돕고 정의를 위해 용감하게 행동하며 성실하고 신용을 지키고 직업에 충실하고 헌신하며 효도하고 가족을 사랑하는 등 신변의 본보기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인물 이야기: 

양려나, 녀, 1985년 2월생,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화룡시 광동촌 귀심민박전문합작사 리사장. 그녀는 변경에 뿌리를 내린 14년래 촌민들과의 약속을 힘써 지키고 문화관광사업을 혁신해 흥변부민을 추동했다. 아울러 난관을 돌파하고 향촌진흥에 앞장서 '공심변경촌'을 전국향촌관광중점촌으로 탈바꿈시키고 5,000명 이상의 변경취업을 이끌었으며 주민 소득 2,000만원 이상 증가시키는 데 기여했다. 양려나는 일찍 '전국 38 붉은기수', '전국 향촌진흥 청년 선봉', '길림본보기' 등 영예를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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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김은령

来源：中国文明网、吉林文明网

初审：金垠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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