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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사건] “독사에게 물렸습니다”
2025-06-24 16:09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일전, 화룡시의 한 남성이 마당을 청소하다가 독사에게 물렸다. 남성의 적시적인 치료를 위해 성공안청 교통관리총대 고속도로 연변지대는 긴급구조통로를 개통하고 남성을 제때에 병원까지 호송했다. 

 

6월 16일 오전 9시 40분경 연변지대 민경들은 연길서역에서 근무할 때 구조신고를 받았다. 화룡시민 홍모가 손이 독사에게 물려 가족이 차로 연변병원에 급히 호송중인데 곧 고속도로 출구를 벗어난다는 내용이였다.  

 

민경들은 즉각 해당 차량과 련계를 취해 안전사항을 말해주고 경찰차와 지정된 장소에서 만나기로 했다. 환자를 태운 차량을 발견한 후 민경들은 앞에서 경보를 울리며 길을 안내하여 환자를 빠른 시간내에 병원까지 호송했다. 

 

“우리는 지방 교통경찰부문과 소통한 뒤 공공뻐스의 정상운행에 영향주지 않는 상황에서 BRT로선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호송차량이 연길인터넷인기간판벽까지 왔을 때 마침 주말이라 정체가 심했다. 민경들은 스피커로 안내방송을 하면서 사회차량이 길을 터주도록 했다. 이렇게 적어도 40분 걸려야 할 거리를 20분만에 도착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홍모를 물어놓은 독사는 비록 독성이 강한 편은 아니지만 물린 후 시간이 많이 지연됐기에 반시간만 더 늦어도 치료가 힘들고 지어는 생명위험까지 있는 상태였다. 다행히 민경들의 도움으로 홍모는 적시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었고 23일 이미 생명위험에서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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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김성무

 

来源:延边晨报  彩练新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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