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건봉은 1865년에 산동 제성에서 태여났으며 길림성 안도현의 설립자이고 초대 지현이며 더우기는 장백산을 과학적으로 답사한 첫 사람이다. 1908년 동북변경위기시절 그는 4차례나 장백산에 심입하여 고찰했으며 가장 긴 기간은 9개월이였다. 현지 측량을 통해 그는 장백산의 지리상황을 정확히 파악했을 뿐만 아니라 더우기는 직접 수집한 자료로 일본의 '간도' 음모를 분쇄하고 국토의 완정성을 수호했다. 1909년 그는 장백산 깊은 곳의 간고한 조건에서 안도현의 행정기반(安图县治)을 성공적으로 마련하여 장백산 지역의 경제, 문화 발전에 력사적인 기여를 했다. 그가 저술한 ≪장백산강강지략≫(长白山江冈志略) 은 장백산의 자연환경과 변경 상황을 체계적으로 기록했는바 지금까지도 동북 지역 연구의 중요한 문헌으로 되고 있다.
류건봉은 두발로 변강을 측량하고 두손으로 삶의 터전을 건설했는바 영원히 연변 인민의 기억 속에 남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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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김은령
来源:延边广电全媒体新闻采编中心
初审:金垠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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