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 당창건 104돐에 즈음하여 20일 연변대학최고경영자과정총동문회와 연변혁신경영자애심협회당지부의 당원들은 자발적으로 모금하여 연길시 신흥가두 민부사회구역 곤난로당원 김영식로인을 위문하고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연변대학최고경영자과정총동문회와 연변혁신경영자애심협회당지부 회원들은 민부사회구역에서 '중앙 8가지 규정 정신 학습으로 사회구역 렴정건설의 초석을 든든히 다지자'는 쩨마로 당원활동을 진행했다.

연변대학최고경영자과정총동문회와 연변혁신경영자애심협회당지부 회원들은 민부사회구역에 거주하는 곤난당원 김영식 가정을 위문했다. 장기환자로 생활에 어려움이 많았던  김로인은 위문금과 위문품을 받자 너무 격동되여 "당의 따사로운 보살핌과 주변 애심인사들의 사심없는 방조로 생활의 신심을 잃지 않고 생활을 영위한다"면서 고마움을 표했다.

연변대학최고경영자과정총동문회와 연변혁신경영자애심협회당지부 회원들은 김로인의 병세를 자세히 료해하고나서 병치료나 생활상 어려움에 봉착하면 언제든 찾아오라고 하면서 신심을 가지고 생활해나가도록 격려했다.

연변대학최고경영자과정총동문회 해당 책임자는 “해마다 당창건일을 맞아 연변혁신경영자애심협회 당지부와 손잡고 곤난로당원 위문활동을 전개한다”면서 향후에도 계속 이 활동을 이어가련다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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来源：通讯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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