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부터 7일까지
2025년 한국 김제청소년해외연수단
90여명이
연변과 장백산지역에서
5박 6일간의 문화탐방 려정을 마쳤다.
연변 체류기간 연수단은 연변대학을 방문해 학술문화분위기를 체험하고 연변대학박물관 참관을 통해 학교의 발전과정과 교정문화를 깊이 료해했다. 학생들은 또 연길공룡왕국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려행 후반에는 장백산으로 이동해, 관광지 및 주변 지역에서 '자연교실' 활동을 진행하며 생태와 인문의 조화를 체험하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배웠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연변 모 려행사 책임자는 "이번 연수는 '관광+교육' 모식으로 중한 청소년 간의 문화교류를 심화하고 연변의 국제적 관광봉사수준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었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2024년에 려행사는 이미 한국 청소년 연수 관광객 약 1,000명을 맞이했으며 시장반응이 좋아 한국 청소년들의 연변 연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몇년간 이 려행사는 전통적인 려행사 사고방식을 전환해 '관광+교육', '관광+스포츠', '관광+문화' 등 다양한 상품을 출시해 국제시장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이번 대규모 연수단의 성공적인 접대는 중한 민간 우호교류를 심화하는 데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을 뿐만 아니라 연변의 국제 연수 관광 발전에 새로운 봉사기준을 제시했으며 동북아지역 중요한 청소년 문화교류 중추로서의 연변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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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한기영
来源:延边文旅
初审:韩奇颖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