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번 대학입시가 돌아왔다. 광범한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이 걱정하는 건강관리에 대해 주질병통제중심은 다음과 같이 권장했다.  

대학입시기간 식사방식을 합리적으로 선택해야 한다. 학생들은 되도록 집 혹은 학교식당에서 식사를 하며 외식을 할 경우 '식품경영허가증' 혹은 '소규모료식업경영허가증'이 있는 업체를 찾아야 한다. 정규적인 상가, 슈퍼, 농업무역시장에서 식품 혹은 원재료를 구매하고 '세가지가 없는 제품', 류통기한이 지난 제품, 변질한 제품 등을 구매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생수 혹은 비포장 랭음료를 마시지 말고 공공수저를 사용함으로써 교차감염을 피해야 한다. 식사습관을 과학적으로 하고 함부로 변경하지 말며 예전에 먹어본 적이 없는 음식은 삼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질병예방 방면에서는 수험생이나 학부모들이 개인방호를 잘하고 인원밀집장소에 되도록 적게 가는 것이 좋다. 량호한 개인위생습관을 유지하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한 뒤, 식사전, 용변후, 택배를 받거나 승강기 단추를 누르고 문고리 등 공공시설을 접촉한 후에는 흐르는 물 혹은 비누 등으로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실내에서는 정기적으로 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이외 대학입시기간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차기에 옷을 적절하게 맞춰 입어 일교차가 가져다주는 불편을 줄여야 한다. 건강검측을 잘하고 건강에 이상상황이 감지될 경우 즉각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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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김성무

来源：延边晨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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