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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절 놀러갈 곳 추천! 연길인민공원 새로 건설한 모래유원지 무료 개방
2025-05-30 13:57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연길시림업국인민공원에서 6.1절을 맞아 모래유원지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하기 위해 공원측은 6월 1일전까지 공사를 마치고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다. 

5월 29일, 기자가 인민공원을 찾았을 때 일군들이 긴장하면서도 질서있게 작업하고 있었다.

연길시림업국인민공원 당지부 서기 겸 주임 공효용에 따르면,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명절선물을 주기 위해 공원에서는 5월 중순부터 공원 동문 근처 원래 곰사육장 자리에 1,300평방메터 규모의 모래유원지를 조성했다고 한다. 이곳에는 800톤의 모래가 준비되였으며 현재 일군들은 5월 31일 완공을 목표로 일손을 다그치고 있다. 이 모래유원지는 6월 1일 무료로 대외에 개방될 예정이다.

개방 후, 이곳에는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공간이 마련된다. 아이들은 부드러운 모래로 성을 쌓거나 굴을 파면서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으며 부모들도 바쁜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놀다가 지치면 공원의 한적한 곳에 모여앉아 맛있는 음식을 나누면서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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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한기영

 

来源:延边发布 延边晨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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