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연길차무단에 알아본 데 따르면 올해 단오절 철도운수기간은 5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도합 5일이며 이 기간 려객렬차 12.5쌍 추가 운행하고 12쌍을 련결 운행하여 려객들의 출행수요를 만족시킬 예정이다.

연길차무단은 운수방안을 최적화하고 조정했으며 고봉선, 림시렬차 운행과 동력분산식 렬차 련결 운행 등 방식으로 려객운수능력을 증가하게 된다. 구체적인 시간과 로선은 다음과 같다.

단오절기간 연길차무단은 려객 19만명 수송할 것으로 예측되며(일평균 3.8만명) 2024년 동기 대비 0.1만명 증가하고 증가폭이 0.6%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6월 2일 단일 수송 기준 최대 려객 발송량은 4만명(연길서역 2만명 포함)으로 예측된다. 도착 려객은 18.4만명(일평균 3.7만명)이며 5월 30일 단일 최대 도착량은 4.6만명(연길서역 1.9만명 포함)으로 전망된다. 

연길서역 사업일군은 려객들에게 안전검사 시 미리 소지품 안의 각종 액체류를 꺼내 손에 들고 검사받고 주동적으로 휴대품을 안전검사기에 넣으며 사업일군의 안내에 따라 질서유지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단오절기간 연길차무단 관할구역내 연길서역, 장백산역 등 고속철역의 려객흐름이 많을 예정이므로 출행할 때 반드시 충분한 시간을 남겨두고 차편, 시간과 검표구 등 정보를 꼼꼼히 확인하며 출행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역내 방송과 안내표시에 항상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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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김은령

来源：延边晨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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