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인력자원 및 사회보장청 등 4개 부문은 최근 련합으로 통지를 발부하여 여러 실업보험 일자리 안정 혜민정책을 2025년 12월 31일까지 연장 시행하기로 했다. 이번 정책 연장은 기업의 부담을 줄이고 민생을 보장하며  취업시장을 더욱 안정화할 전망이다.

새 정책에 따라 길림성은 실업보험료 일자리 안정 반환을 계속 실시하게 되는데 그중 대형 기업은 전년도 실제 납부한 실업 보험료의 30%, 중소형 및 령세 기업은 최대 60%까지 반환받을 수 있다. 동시에, 기능 향상 보조금 정책도 함께 연장되여 직업 자격증을 취득한 로동자는 최고 2,000원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으며 특히 수요가 많고 공급이 부족한 직종의 경우 보조금 기준이 30% 추가 상향될 예정이다.

주목할 점은 정책이 청년층 취업문제에 특별히 주목하고 있다는 점이다. 기업이 대학졸업생 또는 16~24세 실업청년을 채용하여 사회보험을 3개월 이상 납부한 경우, 일회성 일터 확대 보조금 정책을 참고하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정책의 실질적인 효과를 보장하기 위해 길림성은 취급봉사도 승격할 예정이다. 지능형 위험통제시스템을 건설하고 기금 감독관리 강화 등의 조치를 통해 기업과 대중이 정책적 혜택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실업보험기금의 안전도 확실하게 보장하게 된다. 현재, 전 성 각급 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문에서는 정책시달사업을 다그쳐 추진하고 있으며 관련 기업과 개인은 현지 사회보험 취급부문에 구체적인 신청 관련 사항을 문의할 수 있다.

人力资源社会保障部 财政部 税务总局关于延续实施失业保险稳岗惠民政策措施的通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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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한기영

来源：延边发布

初审：韩奇颖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