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새 잎이 눈부시게 싱그러운 음력 5월 5일은
예전부터 즐겨온 단오절입니다.
올해는 더우기 단오절과 '6.1절'이 겹치는 해
훈춘발해고진으로 가족나들이 한번 떠나보시지 않을래요?
훈춘발해고진의 경관수로를 따라즐기는 배놀이는 독특한 체험대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 관광객들은 배를 타고 당나라발해국의 력사적 정취를 몰입식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수로는 당나라 건축스타일을 융합했고 량쪽 기슭의 고풍스러운 루각, 돌다리와 푸른 식물이 서로 어우러져 진한 옛 운치를 풍깁니다. 관광객들은 당나라 복장차림을 하고 배에 올라 연도의 고풍스러운 전통음악과 무용 등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데 그 속에 있으면 마치 천년을 거슬러 올라간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해가 지고 수로 량쪽에 장식등이 하나둘씩 켜지면서
오색찬란한 빛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화려한 빛과 그림자가 고전식건축물을 비추며
흥성했던 당시기의 풍경을 연출합니다.
두개의 명절이 만나 즐거움이 배가 되는
이번 휴가에는
모든 일을 내려놓고
5월의 발해고진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연변라지오TV넷연변방송APP
편역: 한기영
来源:延边文旅
初审:韩奇颖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