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은 전국 32번째 '요드결핍병 예방퇴치일'이다. 올해 주제는 '꾸준한 과학적 요드 보충, 건강한 발전 추진'이다.
주질병예방통제중심, 선전활동으로 대중 인식 제고
14일 오전 9시, 주질병예방통제중심에서는 건강과학보급선전활동을 펼쳤다. 사업일군들은 주질병예방통제중심 문 앞에 자문대를 설치하고 선전전시판을 배치하며 선전현수막을 내걸었다. 오가는 주민들에게 선전수첩과 선전품을 배포하며 요드결핍병에 관한 지식을 보급하고 대중이 요드결핍병 예방퇴치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과학적으로 요드를 보충하는 리념을 수립하도록 동원했다.
전문가, 요드 결핍의 심각성과 보충 방법 제시
주질병예방통제중심 토질병예방퇴치과 과장 박련화는 “부동한 발육시기의 요드 결핍은 부동한 증상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태아기와 신생아기가 중요합니다. 태아기의 요드 결핍은 류산, 조산, 사산, 선천성 기형, 지역성 크레틴병 및 지역성 준림상 크레틴병이 발생할 수 있으며 신생아기의 요드 결핍은 신생아의 사망률을 증가시키고 갑상선 기능 감퇴증, 대뇌와 신체 발육의 지체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전문가는 요드 결핍의 위해성을 무시할 수 없다며 일반인은 요드 섭취를 함부로 중단하지 말고 갑상선질병환자일 경우 의사의 지도하에 요드의 섭취량을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요드 보충 방법과 권장량 제시
박련화 과장은 “요드 보충은 주로 요드소금, 요드 함유 식품과 요드 제제를 통해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 제창하는 주요조치는 요드 첨가 소금을 보급하는 것입니다. 사람마다 요드 보충 수요가 다르지만 일반 대중은 요드소금을 정상적으로 섭취만 하면 정상적인 수요량을 만족시킬 수 있습니다. 임신부와 수유기 녀성의 경우, 매일 요드 섭취량을 정상인의 약 두배로 추천하며 요드소금을 사용하는 토대에서 (매주) 요드가 풍부한 식품을 한두차례 보충하는 것이 좋습니다”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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来源:延边广播电视台全媒体新闻采编中心
初审:金成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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