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사건] 한 남성에게서 걸려온 전화..."사람을 죽였습니다"

"사람을 죽였습니다."

2024년 12월 10일 21시경, 훈춘시공안국에서는 한 남성으로부터 걸려온 구조전화를 받았다. 제보자 진모는 녀자친구와 갈등이 발생하여 화김에 녀자친구를 죽였다고 말했다. 신고를 접수한 신안파출소 민경들은 즉시 출동했고 현장에 도착해 보니 제보자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주변을 수색하다가 1층에서 제보자를 발견한 경찰은 자초지종을 자세히 알아보았다. 이에 제보자는 술을 마신 후 녀자친구와 다툼이 벌어졌고 경찰의 주의를 불러일으키고저 사실을 과장해 허위신고를 하게 되였다고 말했다.

진모의 허위신고행위는 성질이 악렬하고 경찰력자원을 엄중히 랑비하였으며 목전 법에 따라 행정구류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