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7일 10시 55분쯤 연길출입경변방검사소 지휘중심에서는 76세의 한 한국적 관광객이 온천욕 중 갑자기 의식을 잃고 페수종을 일으켜 응급처치를 위해 KE118 항공편으로 한국에 돌아가 진일보로 되는 치료를 받아야 하며 20분 후에 출국장에 도착 예정이라는 긴급요청전화를 받았다.
정황을 료해한 검사소 근무2팀은 긴급구조예비안을 가동하고 '생명구조통로'를 개통하였다.
또 업무에 숙련된 민경을 파견하여 려객과 가족을 대상해 인적사항을 대조하고 출국수속을 밟아주었다. 한편 전담인력을 배치해 탑승을 지원함으로써 환자가 신속하게 통관하고 순조롭게 고향으로 돌아가 적시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귀중한 시간을 벌어주었는데 전 과정은 3분 밖에 걸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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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리은파
来源:延边晨报
初审:李银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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