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사업일군의 지혜로 8.5만원 손실 만회

일전 공상은행 화룡지행 사업일군들은 사기사건 관련 자금을 성공적으로 차단하고 피해자를 위해 8.5만원의 손실을 만회해주었다.

11월 22일 화룡 시민 서모모는 공상은행 화룡지행을 찾아 현금 8.5만원을 인출하려 하면서 해당 돈은 "매부가 보내온 장식비용"이라고 했다. 사업일군은 즉각 이는 전신사기에 늘 사용되는 '화술'임을 눈치챘다. 게다가 그가 사용한 은행카드는 장시간 사용하지 않다가 하루전에 소액 입금하여 사용가능성을 시탐해 본 흔적이 엿보였다. 이에 은행 사업일군들은 즉각 화룡시공안국에 해당 상황을 알렸다. 민경들은 현장에 출동하여 당사자에게 관련 상황을 료해하는 동시에 경무시스템에서 빅데이터 정보를 조회했는데 해당 자금은 상해시의 한 주민이 사기당한 자금으로 확인됐다. 경찰측은 즉각 해당 자금을 차압하고 피해인 소재지의 공안부문에 교부하여 진일보 처리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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