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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음주운전+무면허, 엄벌!
2024-11-29 15:06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음주운전으로 교통경찰에 적발된 적이 있으면 마땅히 교훈을 얻어야 한다. 하지만 일부 운전수들은 몇번이고 고치려 하지 않고 법을 어기는데 결국 법률의 엄벌을 마주하게 된다.

최근 왕청현공안국 교통경찰대대 왕청중대 근무경찰은 관할구역내에서 근무할 때 소형 승용차의 주행 궤적에 이상이 있음을 발견하고 즉시 차량을 세워 호흡식 알콜측정을 진행했다. 그 결과 운전수 공모의 혈중 알콜농도는 100ml당 63mg로 음주운전 처벌 표준에 달했다. 추가 조사에서 경찰은 공모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님을 발견했다. 2016년 무면허 운전으로 교통사고를 냈고 2017년 또 음주후 무면허로 운전하다 안도교통경찰에 적발됐으며 2021년에도 무면허 운전으로 도문교통경찰에 적발되였다. 하지만 그는 교훈을 섭취하지 않고 또다시 음주운전을 했던 것이다.

<도로교통안전법> 관련 규정에 근거해 경찰은 공모가 또다시 음주후 무면허로 기동차를 운전한 교통위법행위에 대해 행정구류 30일, 벌금 4,000원의 처벌을 안겼다. 

교통경찰 제시: 

무면허 운전은 도로교통질서를 어지럽힐 뿐만 아니라 사고가 발생하면 아무런 보장이 없어 자신과 타인에게 모두 심각한 피해를 준다. 음주운전이 발견될 경우 평생 기록되고 그 후에  다시 적별될 경우 모두 '2차 음주운전'에 해당된다.

안전은 법률을 지키는 데서 오고 사고는 위법행위에서 온다. 

교통법률준수의식을 제고하고 문명하게 출행함으로써 공동으로 량호한 도로교통환경을 구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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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김홍화

来源:延边交警

初审:金红花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