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년간 우리 주에서는 통괄계획, 전체추진, 중점돌파를 견지하면서 '연길록화미화'행동을 깊이 실시하고 '연변록화미화'건설을 동시에 전개해 주민들이 휴식하고 단련하며 즐길 수 있는 곳을 많이 내와 '물이 맑고 강기슭이 푸르르며 강물이 막힘 없고 경치가 아름다우며 사람들이 화목한' 생태적이고 살기 좋은 새 경관을 구축하고 있다.
요즘 연길인민공원은 보다 아름답고 쾌적해졌다. 공원에 들어서면 도로가 깨끗하고 목잔도가 구불구불 이어지는데 눈길이 닿는 곳마다 푸르름이 한가득 안겨와 승격된 록화미화환경을 마주할 수 있다.
연길주민 시가
"공원에 오면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노래하고 춤추는 모습을 보는 것도 우리 젊은이들에게는 한가지 휴식방식입니다. 공원은 또한 무료 도파민인데 공원에서 30분간 있는 효과가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주민과 관광객들의 휴식오락 체험감을 높이고저 올해 연길인민공원에서는 환경록화미화 제고 승격에 공을 들였다. 6월부터 갖가지 화초 10만여포기를 재식, 보식했고 련꽃 5,000포기를 재식했다. 환경을 미화하는 동시에 공원의 부대시설을 완선했는데 면적이 7,000평방메터인 목잔도, 나무의자를 새롭게 칠했고 장백선녀못, 화장실지붕방수, 남문광장 파손타일, 백년정자에 대해 새롭게 보수했다. 목전 보수개조대상은 이미 완수되여 사용에 투입됐다. 새롭게 변모된 공원은 자연에 더욱 가까워져 보다 많은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연길주민 마수걸
"가까이에 살고 있어서 시간이 나면 옵니다. 공원에 큰 변화가 일어난 것을 발견했습니다. 많은 체육시설이 추가되고 로인들에게 많은 오락휴식장소를 제공했습니다. 아주 좋습니다."
훈춘시 통상구대로와 연하거리 교차지점에 위치한 룡원공원은 '식물대관원'으로 불리우며 훈춘의 대표적인 공원이다. 공원내 수림은 아름답고 울타리는 가쯘하며 경관조형이 각이해 원림록화의 관상성, 예술성과 기능성의 유기적인 융합을 이뤄 주민과 관광객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훈춘주민 조려진
"우리는 매일 이곳에서 시간을 보내는데 아주 행복합니다. 환경도 좋습니다. 보세요, 이 화원은 매일 깨끗이 청소하는 사람이 있고 화장실에 가기도 편리합니다. 로인들이 아주 많고 로씨야인들도 많습니다. 매일 오고 있는데 참 좋습니다."
훈춘주민 부봉염
"환경이 아주 좋고 위생상태도 좋습니다. 공원미화도 잘됐습니다. 3년 동안 외지에 자주 놀러 갔었는데 어디를 가도 고향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2023년 훈춘시에서는 록화투자 1,410만원 완수해 수목 5,290그루, 화훼 55만포기 재식하고 5만평방메터에 풀씨를 파종했으며 록화도로 5.38키로메터 완수하고 23만평방메터의 록지면적을 새롭게 추가하거나 개조했으며 소형공원 3곳, 소형록지 3곳을 건설했다. 목전 훈춘시는 룡원공원, 룡천공원, 훈춘하 빈수공원 등 유원광장 35곳을 건설해 도시록지률이 39.44%, 피복률이 42.56%에 달한다.
돈화시 연강로, 목단강북안의 록화회랑이 푸르름으로 가득하고 70여가지 화훼가 앞다투어 피여있어 꿈결같은 생화회랑이 펼쳐진다. 이는 돈화시에서 근년래 일련의 수생태개조제고대상을 실시한 후의 아름다운 모습이다.
길림성 제1진 만리록수장랑대상 가운데 하나로서 돈화시 신형도시화 수생태개조제고시범대상은 2021년 12월부터 실시됐다. 이 대상은 목단강 물환경종합치리, 제방비탈면승격개조와 습지공정 세 부분으로 나뉜다. 그중 총투자가 1억 2천만원인 1기 목단강제방비탈면승격개조대상은 총길이가 2,104메터이다. 이 대상은 제방위험구간을 정비하고 홍수소통단면과 홍수방지 안전을 확보하는 전제에서 하천준설, 록화미화, 물생태복원, 습지 자연정화시스템 등 종합치리를 통해 비탈면경관개조, 친수플랫폼, 유람선부두, 친수잔도, 록화회랑, 생화장랑, 전망플랫폼, 원림경관과 명량화경관 등 시설을 건설했다. 지난해 10월, 이 대상 1기 주체공사가 완공되여 목단강 도시구간 물생태환경을 대폭 제고함으로써 돈화시의 행복도시형상이 보다 선명해지게 했다. 목전, 2기 공사 건설이 한창인데 완공되면 돈화시 생태환경이 진일보 제고되여 '도시생태+관광'을 일체화한 아름다운 경관대로 거듭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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来源：延边广播电视台全媒体新闻采编中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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