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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가무단 틱톡 생방송에서 정채로운 공연 계속돼
2024-07-11 11:53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올해 들어 연변가무단은 형식과 내용을 부단히 조정하고 틱톡 생방송 등 대중들이 선호하는 디지털 매체 형식을 통해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올해 년초이래 연변가무단에서는 선후로 '중화민족 한가정•아름다운 연변은 당신을 환영합니다'를 주제로 '6진'활동, 연변가무단 2024 틱톡 음력설야회, 연변가무단 틱톡생방송 2주년 활동을 펼침과 아울러 비암산온천고촌락에서 39차례 생방송을 진행하고 중국조선족민속원에서 9차례 생방송을 진행했다. 

매주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틱톡 생방송에서 연변가무단의 예술가들은 <붉은해 변강 비추네>, <달타령> 등 노래를 부르면서 그들의 뛰여난 재간과 독특한 매력을 마음껏 보여준다. 아름다운 춤사위, 감동적인 노래소리, 정채로운 공연은 관중들로 하여금 스크린을 통해 민족가무예술의 강한 호소력을 깊이 느낄 수 있게 한다. 

연변가무단은 꾸준한 생방송을 통해 광범한 관중에서 시각적 성연을 선물할 뿐만 아니라 보다 많이 사람들이 조선족 문화예술을 료해하고 좋아하도록 한다. 그들은 견지와 노력으로 틱톡 플랫폼에서 예술과 관중이 소통하는 뉴대를 만들었다. 

료해에 따르면 올 상반년 연변가무단에서는 틱톡 생방송 도합 59차례 진행했는데 온라인 관중은 1645.2만명, 새로 증가된 팬은 2.3599만명이였다.

향후 연변가무단에서는 계속해 다민족 문화요소를 깊이 발굴하고 공동한 정감과 꿈을 이야기하며 민족간 협력창작을 강화하고 더 많은 우수한 작품으로 틱톡 생방송 무대에서 빛을 발해 연변문화관광의 융합발전 추동에 힘을 이바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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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변가무단

편역: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