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 시장감독관리국에서 섣달 그믐날 식사를 제공하는 연길시 중,고급 료식업체를 대상해 전문 감독검사를 실시하여 명절기간 주민들의 식품안전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13일, 집법일군들은 선후하여 연길 장백송호텔,카이로스호텔 등 호텔의 주방 음식재료 구매경로,종업원 건강증 소지정황,음식보관 및 식품첨가제 사용 정황,식기 세척,소독과 주방페기물 처리 기록 등을 자세히 검사하고 발견된 문제를 제때에 시정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동시에 료식업체에서 그믐날 식사를 겨냥한 식품안전사고 전문 응급대비책을 세우고 사전에 점검해 주민들의 식탁 안전을 담보할 것을 독촉했습니다.

   연길시 시장감독관리국 연서분국 부국장 한건호입니다.

<대부분 호텔에서 식품안전 관리 직책을 잘 리행하고 식품 가공 처리를 규범화 했습니다.하지만 아직도 부분적 호텔의 식품견본보관이 규범화되지 못하고 환경위생이 차한 문제점이 존재해 모두 시정하도록 했습니다.>

   해당부문에서는 소비자들이 명절기간 식사를 마치고 결제할 때 계산서를 자세히 대조하고 업체로부터 정규적인 령수증을 발급 받으며 소비명세서를 잘 보관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업체에서 소비자들이 직접 술과 음료를 준비하지 못하게 할 경우와 최저소비금액을 정한 경우에는 사전에 서면으로 명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외 소비자들이 온라인 경영업체에서 출시한 반가공 세트 음식재료를 구매할 경우, 생산날자와 유효기간 등을 잘 확인하고 주문령수증 등 구매기록과 대화기록을 잘 보관해 소비권익을 수호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조선어뉴스종합방송 원영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