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는 직책리행의 ‘비망록’일 뿐만 아니라 각 민족 군중이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하는 ‘기록장’이기도 하다.
일기에는 세상을 놀라게 할 만한 큰 일은 없으나 조선족 독거로인의 양로소구(诉求), 한족상가의 경영난제, 만족군중의 비물질문화유산 기대, 외래로무일군 가정 자녀들의 입학소원이 빽빽이 기록되여있다.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려면 ‘문화동심(文化同心)’으로부터 시작해야 한다. 사회구역의 ‘석류씨 문화회랑’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비물질문화유산 공동학습’ 활동을 조직하여 조선족군중들이 농악무를 가르치고 한족과 만족 군중들이 전지공예와 중국매듭기예를 전수하도록 함으로써 각 민족 군중이 서로 돕고 배우면서 ‘민족마다 자기만의 미에 대한 가치표준이 있고 서로 존중하고 받아들이며 공동으로 더 아름다운 세계를 창조해나가는 것’을 느끼도록 했다.
민족단결이란 이웃에 어려움이 있으면 내가 손을 내미는 것으로 마음이 하나로 이어지면 화목하게 지낼 수 있다. ‘이웃상조팀’을 설립하여 각 민족 군중이 결연을 맺게 조직했다. 로후주거단지 개조에서는 조선족로인들의 무장애요구를 돌볼 뿐만 아니라 한족상가의 요구도 존중했다. 한족주민이 갑자기 중병에 걸렸을 때 조선족이웃들이 자발적으로 돌보아주었다.
림송숙대표는 사회구역에 이중언어진료창구를 개설하고 이중언어 의료진과 안내 자원봉사자를 배치하도록 추진할 것을 건의한다. 또한 ‘4시 30분 교실’을 만들어 각 민족의 아이들이 함께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하고 각 가정을 방문조사하여 의료보험, 사회보험, 양로서비스 등 혜민정책이 그 어느 민족 가정도 빠뜨리지 않도록 확보했다.
림송숙은 앞으로 기층 일선에 깊이 뿌리내리고 정책선전원, 민정련락원, 갈등조정원이 되여 진심으로 요구를 경청하고 실질적인 행동으로 문제를 해결하여 각 민족 주민들이 석류씨처럼 연변대지에서 더욱 단단히 하나로 어우러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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来源:人民网 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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