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전민건강체육중심 빙상장이 12월 4일, 정식으로 개장했다. 4일부터 10일까지 무료로 개방되며 시민과 관광객들은 개인 스케이트 장비를 가져오거나 현장에서 스케이트화, 헬멧, 보호장비 등을 대여할 수 있다.

연길시전민건강체육중심 빙상장은 총면적이 2.3만평방메터로 전국 최대 규모의 실외빙상장이다. 경기장 전체에 사각지대가 없이 고화질 감시카메라가 설치되여 있으며 전문 안전요원이 배치되여 시민과 관광객들의 안전을 책임진다.

장내에는 국제표준 400m 속도스케이트트랙과 200m 쇼트트랙 4개가  마련되여 있어 전문경기 및 훈련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다. 동시에, 3000평방메터의 초보자 훈련장이 별도로 마련되여 있고 700평방메터에 달하는 봉사센터에는 동시에 400여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휴식 및 보급, 장비 대여,  따뜻한 음료와 간식 제공 등 봉사를 제공할 수 있다. 이밖에 경기장 외부에는 충분한 주차공간이 준비되여 있다.

빙상장 운영시간: 매일 9시부터 17시까지

주소: 연길시 장백산서로 8777호, 연변박물관 옆.

입장할 때 경기장 규정을 준수해야 하며 어린이는 반드시 보호자가 동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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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한기영

来源：延吉新闻网

初审：韩奇颖

复审：金红花

终审：金敬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