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 장백산의 빙설세계로 직행하는 룡정민속관광렬차가 경적을 울리며 겨울철 빙설려행을 시작했다.
이 전용렬차는 ‘빙설+민속’이라는 두가지 주제를 융합하여 객실마다 각기 다른 풍경을 이루며 화려하고 다채로운 민속풍정이 운행 내내 이어진다. 옛 동북지역의 생활장면이 생동감 있게 펼쳐져 관광객들로 하여금 짙은 민족문화와 동북의 지방특색에 빠져들게 한다.
차창 밖으로 웅장하고 아름다운 림해설원이 끊임없이 스쳐지나며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료해에 따르면 이 전용렬차는 주말마다 두 지역을 왕복운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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来源:人民网 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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