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많은 지역이 여전히 가을의 따뜻한 해살을 만긱하고 있을 때, G334 연선의 북대호스키리조트는 이미 2025-2026 새 스키시즌을 가동했다! 10월 25일부터 북대호스키리조트는 관광객들에게 적응성 시범 스키체험을 정식으로 개방했는데 이는 원래 계획보다 약 보름 앞당겨진 것이다.
국가 최초의 AAAA급 관광지이자 2022 북경동계올림픽 훈련기지인 북대호스키리조트가 이번에 시범스키체험을 앞당겨 시작한 것은 우연이 아니다. 그 핵심은 세가지 우세 덕분이다. 첫째는 이곳의 특수한 자연기후로 주봉인 남루산은 해발 1404.8메터로 구역온도가 시내보다 5~10℃ 낮아 기온이 일찍 떨어진다. 둘째는 강력한 제설시스템 덕분인데 350여대의 천빙 전자동 제설기, 그리고 올 여름 업그레이드된 파이프라인과 제설 능력으로 온도가 매우 낮지 않아도 눈을 만들 수 있어 현재 전천후 제설을 실현했다. 셋째로 가장 중요한 것은 성, 시 및 빙설 시험구의 강력한 지원으로 전력공급과 제설용수 등 면에서 강력한 보장을 제공했다.
현재 북대호는 초급코스인 ‘성광대도’ 및 전용 E 케이블카를 개방했으며 11월 8일 이후에는 새로운 스키코스가 추가될 예정이다. 이번 스키시즌에 북대호스키리조트는 74개의 스키코스를 개방할 계획이며 그중 야간 스키코스 6개를 개방하여 국내에서 야간 스키크스를 가장 많이 개방하고 면적이 가장 큰 스키장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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来源:人民网 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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