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대윤발상업유한회사에서는 신종 코로나 페염 예방통제사업을 차질 없이 하고 종업원들의 건강안전과 생활필수품의 안정적인 시장공급을 힘써 보장하고 있습니다.
기자가 연길시대윤발슈퍼마켓에서 들어서니 전염병 예방통제지식 선전 방송이 들려왔고 각 상품매대를 둘러보니 여러 가지 신선한 식재료와 일상용품들이 정연하게 배렬돼 있었습니다.
야채와 과일을 구매하러 온 연길시 시민 임선생:" 채소가격이 안정적이고 신선합니다. 입구에서 체온측정을 받고 들어오게 했습니다. 사업일군들이 쇼핑카, 엘리베이터 등 공공시설을 소독하는 모습을 보니 안심됩니다."
전염병 발생 이래, 연길시대윤발상업유한회사에서는 시종 정상영업을 견지하면서 남새, 육류, 알곡 등 생활필수품의 공급을 충족히 하고 상품 신선도와 가격안정을 유지했습니다.
슈퍼마켓에서는 2월부터 과일과 야채를 하루 평균 3톤가량 들여오고 이틀에 한번 심양물류저장창고에서 2000건 내지 5000건의 민생상품을 구입해왔습니다.
연길시대윤발상업유한회사 쾌속소비품부 경리 고명원:" 저희는 야채, 육류, 입쌀 등 상품의 가격을 인하했는데 인하폭이 10%~30% 정도에 달합니다. 또 련휴기간 외지에 다녀왔던 35명의 일터 복귀 인원들에 대해 일률로 엄격한 격리 조치를 취했습니다."
이외 알리바바그룹과 합작해 온라인 구매통로를 개통하여 주민들이 집을 나서지 않고도 생활필수품을 구매할 수 있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