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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사용한 마스크를 5일간 '격리시킨 후' 재사용 가능하다?
2020-02-13 15:09

전염병 예방통제 기간 희소품이 된 마스크를 절약 사용하기 위해 한번 사용한 마스크를 5일간 '격리시킨 후' 재사용 가능하다는 누리꾼들의 주장 있는데요. 이에 관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봤습니다.

전문가들은 우선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은 호흡도 전염병을 예방하는 효과적인 조치중 하나로서 마스크를 착용하는 의식을 양성하는 것은 매우 좋지만 과학적이고 합리하게 사용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일상 생활환경에서 마스크를 한번 사용한 시간이 비교적 짧았다면 집에 돌아와 마스크를 깨끗하고 건조하며 통풍이 잘되는 곳에 놓아두면 재차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주의해야 할 점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의료기구에 가거나 근거리에서 발열 기침증상자를 접촉한 경우 또는 신종 코로나 페염 밀접접촉자 혹은 자택의학관찰자, 의심병례 혹은 확진병례와 접촉했을 경우, 마스크가 혈액, 코물 등에 의해 오염되고 더러워졌으며 이상한 냄새가 나거나 파손, 변형되였을 때 모두 재사용하지 말고 제때에 버려야 한다고 했습니다.

마스크에는 공기중의 오염물도 부착되는데 그 려과효과도 사용시간의 증가에 따라 감소되고 중복사용 회수를 제한하여 너무 많이 반복적으로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전문가들은 집에 있거나 적게 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면서 이는 사람들사이의 접촉을 감소하고 질병 전파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했습니다. 동시에 타인과 1메터 이상의 거리를 유지하고 손을 자주 씻으며 기침과 재채기 례절에 주의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