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7일, 우리 성에서는 재차 390명 의무일군들을 호북성에 긴급 파견했습니다.
길림대학제1병원 부원장 려국열이 인솔한 길림대학제1병원 호북지원 의료팀의 130명 의무일군들은 7일, 제1선 전염병예방통제사업을 지원하러 무한동제병원 중법신성원구로 떠났습니다. 길림대학제1병원에서는 이번에 20여개 부서의 130명 의무일군들을 선발했습니다. 그들은 전부 중증환자 구조치료 경험이 있으며 무한에 도착한 후 앞서 도착한 77명 의무일군들과 함께 의료구조사업에 나섰습니다.
려국열은 "이번에 선발한 의무일군들은 병원에서 중증관리 경험이 있는 의사와 간호사들로써 무한에서 보다 많은 중증환자들을 구조,치료하는 과업을 짊어질 결심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밖에 길림대학제2병원에서는 주로 호흡과와 감염과, 중증과의 의사 30명과 간호사 100명을 선발해 호북동제병원 중법신성원구에 지원했으며 길림대학중일련의병원에서도 의사 30명과 간호사 100명으로 구성된 의료팀을 지원했습니다. 해당 병원의 130명 의무일군들은 각기 호흡과, 중증의학과, 응급의학과 등 32개 부서에서 선발하였으며 모두 풍부한 림상경험을 갖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