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호 주장은 6일, 연길서역과 연길조양천국제공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성 페염 예방통제사업을 조사연구하고 일선 사업일군들을 위문했습니다.
연길서역에서 김수호는 출입구 체온측정장소 인원배치, 측정절차를 살펴보고 매표청, 대기실, 화장실 등 장소의 소독정황 및 역을 경유하는 렬차조와 려객 류동량을 자세히 료해했습니다.
목전 연길서역은 하루에 연인수로 평균 1,500명 려객이 드나들고 있습니다. 전염병 예방통제를 확실하게 하기 위해 연길서역에서는 출입구 체온측정을 엄하게 실시하고 3시간마다 모든 장소에 대해 소독을 하고 있으며 대기실 화장실은 하루건너 륜번으로 사용하고 있고 려객들이 대기실에 있는 시간을 연장해 체온측정 정확도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연길조양천국제공항에서 김수호는 려객 출입통로를 따라 걸으면서 체온측정현장, 의료방호물자와 소독용품 비축 등 정황을 중점적으로 료해했으며 항공편과 출입경인원 수량 변화, 방역사업절차에 대한 회보를 청취했습니다. 현재 조양천국제공항 운영 항공편과 입경인원은 대폭 줄었으며 출입구마다 적외선의기와 인공 체온측정을 하면서 예방통제를 엄밀하게 하고 있습니다.
김수호는 연길서역과 연길조양천국제공항의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을 긍정하고나서 일선 사업일군들을 위문했습니다.
그는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성 페염 예방통제사업 형세는 아주 준엄하다고 하면서 고속철역과 공항은 연변의 중요한 출입관문으로서 전염병이 류입돼 전파되는 것을 견결히 막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사업일군들이 자기 일터에서 책임을 참답게 리행해 전염병 예방통제 제1선을 잘 지킴으로써 전 주 인민군중의 생명안전과 신체건강을 보장하는데 방호벽을 구축하는 한편 개인방호를 잘하고 일과 휴식을 합리하게 조정해 개인 건강안전을 확보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김수호는 기업 업무재개와 더불어 사람들이 연변에 돌아오는 고봉기가 닥쳐오면서 향후 한동안은 전염병 류입과 확산을 잘 막아야 하는 관건시기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고속철역과 공항에서는 여러 관련 부문과 밀접히 협력하고 어려움을 극복하며 주밀한 계획을 작성하고 인원과 설비를 충족하게 배치해 중요 관문을 견결히 지키라고 했습니다. 아울러 사람마다 반드시 검사하고 전면 피복함으로써 전염병 류입을 차단하는 첫번째 방어선을 탄탄히 축조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주 정부 비서장 소경량이 조사연구에 동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