图文
김수호 안도현서 전염병예방통제사업 조사연구
2020-02-07 19:46

김수호 주장이 6일 오후, 안도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성 페염 예방통제사업을 조사연구하고 주당위와 주정부를 대표해 방역 일선 인원을 위문했습니다.

김수호는 훈춘-울란호트 고속도로 안도 출입구 부근의 체온 검측장소에서 왕래차량과 당직인원, 당직배치 등 정황을 료해하고 련일 수고한 인원들에게 문안을 전했습니다.

안도현 집중격리관찰장소에서 김수호는 격리되여 관찰을 받고 있는 인원들의 신체정황와 격리해제기한 정황을 알아본후 관련 부문과 단위들에서 집중 격리에 관한 해당 규정을 엄하게 시달하고 심리인도와 생활봉사를 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김수호는 안도현 재원소구역의 외래인원 검사장소에서 사회구역의 련합예방통제사업 정황을 료해한 후 사업일군들이 외래인원을 엄하게 검사,통제하는 동시에 광범한 군중의 사적인 비밀을 보호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수호는 음력설기간, 위생건강과 질병예방통제, 공안, 응급 등 부문과 단위 그리고 향진과 가두 사업일군들은 휴식을 포기한채 련일 전염병 예방통제 최전방에서 전 주 여러 민족 군중을 위한 방호벽을 쌓았다고 하고나서 이들은 연변력사에 기록되고 전투성과 또한 연변인민의 마음에 새겨질 것이라고 했습니다.

김수호는 전염병 예방통제형세는 여전히 준엄하기에 모두들 일터를 지키고 책임을 다해 전염병 예방통제 저격전에서 전면 승리를 이룩하는데 노력분투하기를 희망했습니다.

김수호는 현재 예방통제사업은 관건단계에 처해 있다면서 각급 여러 부문은 연변에 돌아오는 인원과 일터에 복귀하는 인원, 연변주외 류입인원을 대상한 검사와 관리통제를 절실히 하고 14일간의 격리관찰 또는 집중격리 조치를 엄격히 집행해 전염병이 류입,전파되고 확산되는 것을 견결히 막아야 하며 일찍 발견,격리하고 확진,치료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집중 격리된 인원에 대한 심리인도와 사회여론 선전인도를 잘하고 제때에 권위정보를 발표하며 요언을 날조하고 퍼뜨리는 위법행위를 엄하게 단속하는 한편 과학적으로 예방퇴치하는 량호한 분위기를 조성하라고 주문했습니다.

방역형세 변화와 결부시켜 조건에 부합되는 기업의 생산 재개를 기획,조직하며 기업에서는 될수록이면 본지 인원을 채용하고 전염병이 심하게 도는 지역의 인원은 채용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또 백방으로 시장물자 공급을 보장해 민생수요를 충족시키고 사회 안정을 확보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주정부 비서장 소경량이 활동에 참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