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6일 0시부터 24시까지 우리 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성 페염 확진병례가 1건 추가됐습니다.
2월 6일 24시까지 우리 주 확진병례는 모두 5건입니다. 그중 화룡시 1건, 도문시 1건, 연길시 2건, 룡정시 1건이며 중증병례는 없습니다.
새로 추가된 확진환자는 40세 녀성으로 강소성 무석시에 장기간 거주하다가 현재는 룡정시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1월 20일, 해당 녀성은 강소성 무석시에서 뻐스를 타고 강소성 사양현에 도착했습니다. 1월 25일, 그는 기차를 타고 사양현에서 출발했고 서주시를 경유해 1월 26일 장춘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1월 26일, 장춘에서 고속렬차를 타고 저녁 7시 18분에 연길서역에 도착했습니다.
2월 4일, 그는 발열증상이 나타나 룡정시인민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았으며 현재 격리치료에 들어갔습니다. 환자와 밀접 접촉했던 5명 인원도 의학관찰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2월 5일과 6일, 주질병예방통제중심 실험실에서 진행한 두번의 핵산검측에서 모두 양성반응을 보였고 전문가조 평가를 거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성 페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