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력자원과사회보장국에서는 연변에 돌아온 농민공들에 대한 전염병 감측을 강화하는 한편 인터넷을 리용해 취업정보 제공과 직업기술양성 사업을 추동하고 있습니다.
1월말까지 연변에 돌아온 농민공은 근 8천명에 달하는데 그중 호북성에서 연변으로 돌아온 농민공은 173명, 기타 지역에서 연변에 돌아온 농민공은 7769명입니다.
주인력자원과사회보장국에서는 전염병 정황을 밀접히 주목하고 취업형세 감측을 강화했습니다. 목전, 기업일군 초빙감측시스템을 리용해 전 주 8개 현시, 160개 기업의 일군초빙 정황에 대해 추첨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또 일군초빙 수요와 구직수요 , 그리고 접목 정황을 매일 집계하면서 전염병이 취업형세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연변에 돌아온 농민공들에 대해 전면적인 조사를 전개하고 선전을 강화했습니다. 전 주 취업부문에서는 위생건강, 질병예방통제중심 등 부문과 함께 농촌, 사회구역에 심입해 연변에 돌아온 농민공들의 건강정황을 료해하고 전염병 지역에서 돌아온 인원들은 집에서 관찰을 하도록 요구했습니다. 또 향진과 농촌 사업일군들을 동원해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을 선전하여 예방의식을 제고하게 했습니다.
취업봉사방식을 바꿔 인터넷 취업봉사를 광범위하게 전개했습니다.
주인력자원과사회보장국 부국장 김명주:"인터넷+취업 봉사 모식에 주력했습니다. 여러 플랫폼을 통해 천여개 일자리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취업의향이 있는 인원들은 연변취업창업 사이트에 등록해 초빙정보를 료해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 일군양성 방식도 변화를 가져왔는데 전 주 각종 직업기능양성 학교가 휴교하게 하고 인터넷을 리용한 양성방식을 적극 탐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