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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권 훈춘서 전염병 예방통제사업 검사
2020-02-02 15:34

주인대 상무위원회 당조 서기이며 주임인 강호권이 1월 31일, 훈춘시에 가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성 페염 예방통제사업을 검사했습니다.

강호권은 먼저 훈춘–울란호트 고속도로 훈춘 출입구 체온측정 장소에 가서 출입차량 운전인원에 대한 체온측정과 의료봉사 등 정황을 료해했습니다. 그는 관련 절차에 따라 세밀하고도 실속있게 검측사업을 하여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삼가자만족향 서위자촌 촌민위원회에서 강호권은 향 정부 및 촌의 간부들과 교류하면서 예방통제조치 시달, 인원 조사등록, 간부 당직 등 정황을 자세히 료해했습니다. 그는 책임을 짊어지고 련합 예방통제 각항 사업을 잘해 농촌 군중의 건강, 평안을 수호함과 아울러 방호지식을 과학적으로 보급해 농민들의 방범의식과 능력을 제고하라고 말했습니다.

강호권은 또 훈춘라파니복장유한회사, 길림트라이방직유한회사에 가서 마스크, 방호복 등 방역물자 생산정황을 알아봤습니다. 그는 관련기업들이 생산을 확대하고 질과 량을 보장하며 능률을 제고하도록 적극 지지해 시장공급을 전력 보장하고 전염병 예방통제와 환자치료 수요를 충족시킬 것을 강조했습니다.

정화가두 희망사회구역에서 강호권은 조사, 선전, 도급 등 제반 책임시달 정황을 료해하고나서 종합성 예방통제 조치를 다잡고 안정적인 련합 예방통제를 견지해 책임, 조치가 제대로 시달되게 하고 사각지대를 없앨 것을 주문했습니다.

강호권은 또 훈춘시인민병원을 찾아 진찰절차, 병원방호, 환자 관리등 정황을 자세히 료해했습니다. 그는 의무일군들은 치료사업을 잘하는 동시에 자아 안전방호를 잘해야 한다면서 좋은 신체상황과 포만된 정신상태로 전염병 예방통제와 환자 구호에 뛰여들어 전염병 예방통제라는 초연이 없는 전쟁을 싸워 이길 것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