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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호 룡정, 화룡서 전염병 예방통제사업 조사연구
2020-02-02 15:26

김수호 주장이 1월 31일, 룡정시와 화룡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성 페염 예방통제사업을 조사연구했습니다.

김수호는 연룡고속도로 두도출입구 등 체온 측정장소를 찾아 당직인원들을 위문하고 출입구 왕래 차량과 인원 검사정황을 료해했습니다. 그는 여러 교통 검측장소는 전염병 예방통제의 최전방으로서 위치가 중요하고 책임이 중대한바 고도로 책임지는 자세와 가장 엄격한 표준, 가장 엄밀한 조치로 한사람도 빠뜨리지 말고 검측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해당 사업일군들이 며칠간 많은 수고를 했다면서 자아방호를 꼭 잘하고 원활한 교통과 개인안전을 확보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수호는 또 화룡시 동성진 태흥촌과 룡정시 룡문가두 하서사회구역에 가서 외래인원과 귀향인원 출입 조사정황, 군중 정서 안정, 전염병련합 예방통제사업에서 봉착한 어려움과 문제 등 정황을 료해했습니다.

그는 마을과 사회구역 사업일군들이 장기전을 치를 준비를 잘하고 조사를 엄밀하게 하여 인원 왕래 수가 정확하고 동향이 명확하며 감시통제에서 사각지대가 없도록 확보하여 군중의 건강,평안을 지켜줄 것을 강조했습니다.

김수호는 전염병 예방통제 형세가 변화하고 있는데다 인원 귀향 고봉기가 곧 닥쳐오기에 가두와 사회구역, 촌툰의 예방통제사업은 가장긴급한 사항으로 대두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각급 기층 당조직과 광범한 당원들은 전투보루 역할과 선봉모범 역할을 다해 군중을 광범위하게 동원,조직하고 련합 예방통제 조치를 전면 시달함으로써 다함께 예방,통제하는 방어선을 탄탄히 구축하고 각종 의심병례가 조기에 발견,보고, 격리,치료되고 확산되지 않도록 확보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아울러 전염병 예방,치료 여론선전과 군중심리 인도사업을 잘해 군중들이 자아방호의식을 높이고 좋은 위생습관을 키우게 하는 한편 모임을 갖지 않고 요언을 퍼뜨리지 않으며 공황상태에 빠지지 않도록 하여 전염병 예방통제 저격전을 함께 싸워 이겨야 한다고 했습니다.

김수호는 전염병 예방통제는 현재의 가장 중요한 사업인바 각급 당정 지도간부 특히 주요 지도간부들은 일터를 지키고 앞에 서서 지휘하면서 제때에 전염병 정황을 파악하고 행동을 취해 맡은바 책임을 다하라고 강조했습니다.

각종 회의는 될수록 화상회의 형식으로 열고 각종 업무는 인터넷을 통해 처리하는 한편 전염병 만연 변화정황에 근거해 사전에 포치하고 기업 및 대형 대상 착공, 공사 재개 시간을 과학적으로 배치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연변에 돌아와 우리 주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에 불리한 영향을 미치는 것을 효과적으로 막으라고 했습니다.

이밖에 마스크 등 방역물자와 남새 등 생활필수품 시장공급을 일층 강화하고 응급물자는 여러 장소에서 질서있게 여러 번에 나눠 발급하며 시장물가 파동을 엄밀히 감시,통제해 광범한 군중의 안정적인 생활과 사회 조화,안정을 확보하라고 했습니다.

주정부 비서장 소경량이 조사연구에 동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