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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호 훈춘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성 페염 예방통제 사업 조사연구
2020-01-31 15:47

김수호 주장이 30일, 관련 인원들을 인솔해 훈춘시에 가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성 페염 예방통제 사업을 조사연구했습니다.

김수호는 훈춘 - 울란호트 고속도로 훈춘 출입구 체온측정 정황을 살펴보고나서 관련 인원들에게 책임을 다해 검측, 조사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원활한 도로교통을 확보하라고 했습니다.

이어 그는 훈춘길성광전과학기술유한회사, 길림트라이방직유한회사, 장성균업과학기술유한회사 및 라파니복장유한회사를 찾아 개조한 방호복, 마스크, 소독액 생산 작업장을 돌아봤으며 원자재, 설비, 작업인원 양성, 생산 진척 등 정황을 자세히 료해했습니다. 김수호는 기업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방역에 필요한 물자를 빠르게 많이 생산해 전염병 예방통제에 적극 기여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김수호는 각종 방역물자는 전염병 예방통제 저격전을 싸워이기는 토대이자 관건이라고 하면서 전염병이 만연하는 준엄한 형세에 대응해 백방으로 방역물자 비축을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시장감독관리, 상무, 교통 등 부문에서는 봉사보장을 강화하고 록색통로를 열어 조건이 부합되는 기업에 대한 심사비준 절차를 다그치며 기업에 적극 협조해 작업인원 양성, 원자재공급, 화물운송 등 문제를 해결해줘 생산능력을 전면 높이라고 했습니다.

의약 류통기업을 위해 통관, 품질 검사 등 문제를 해결해줘 그들이 여러 경로로 마스크, 방호복 등 의료물자를 구매하도록 도와주는 한편 방호용품에 대한 군중수요를 최대한으로 충족시키고 방역물자 비축을 꾸준히 증가하라고 했습니다.

공업과정보화, 위생방역 등 부문은 당직, 분류관리, 조률배치, 등록사용 등 사업을 전력으로 다잡아 긴급한 정황에서도 각종 응급물자 조달과 공급이 따라가도록 확보하여 전염병 예방통제에 견실한 보장을 제공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김수호는 전염병은 곧 명령이고 방역은 전 사회 공동책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각급 당위,당조는 기층 당조직 전투보루 역할과 공산당원 선봉모범역할을 다해 기층 당조직과 광범한 당원들이 전염병 예방통제 최전방을 지키도록 전면 동원하라고 했습니다.

김수호는 련합 예방통제 조치를 전면 시달하고 각급 방호 네트워크를 건립, 건전히 하며 전염병 감측, 조사, 조기경보,예방통제 등 사업을 잘하고 사각지대를 없앰으로써 다함께 전염병을 막는 방어선을 물샐틈없이 축조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한 전염병 예방통제 과학성과 유효성을 한층 제고하는 한편 당원,간부를 조직해 군중사업을 잘하고 사회신심을 증강하며 인민군중에 의거해 전염병 예방통제 저격전을 싸워 이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부주장 주금성, 주정부 비서장 소경량, 주 직속 여러 부문 책임일군들이 조사연구에 동행했습니다.




사진출처:연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