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국경풍경을 련결해주는 G331 길림구간에서 장백지역을 가로지르는 심백고속철도에 이르기까지 모든 교통동맥의 확장과 업그레이드는 길림성이 고품질발전을 추진하는 생생한 주해이다.
황금 9월, 총 길이 1240킬로메터가 되는 길림성 연변(沿边)개방관광대통로(G331프로젝트) 우의 아스팔트도로가 평탄하게 펼쳐져있고 턴넬내 조명이 환하게 밝았으며 량쪽 안전표식이 뚜렷했다. 길림성의 4개 시와 주, 9개 국경현(시, 구)을 가로지르는 이 교통간선은 현재 주체건설이 거의 완료되였고 9월 28일에 전 구간 개통될 예정이다.
G331 길림구간 프로젝트의 룡암대교, 호암고가교, 룡암텐넬과 룡평턴넬은 모두 화룡 남평진 근처의 05 구간에 집중되여있다. 프로젝트현장은 이왕의 기계굉음으로 바빴던 모습과 달리, 지금은 훨씬 조용해졌고 건설자들은 마지막 안전시설 설치와 조정작업에 집중하고 있었다.
오늘날 G331 길림성 연변개방관광대통로는 집흥, 학대, 백림, 송강 등 고속도로와 돈백, 심가고속철도 심백구간, 장휘성간고속도로 등 철도, 장백산공항, 연길공항 등 교통중추와 완전히 련결되여 통화, 백산, 장백산, 연변조선족자치주 등 지역의 9개 변경현(시, 구), 25개의 향과 농촌, 216개 변경촌, 12개 통상구와 립체적인 교통망을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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来源:人民网 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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