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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지 종업원 남겨두기 위해 여러 지역 관련 조치 출범
2021-01-28 10:30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음력설이 곧 다가옵니다. 대량 인구의 대범위 류동으로 인한 전염병 전파위험의 증가를 줄이기 위해 각지에서는 애심정책 조치를 내와 외지 종업원들이 당지에 남아 설을 보내게끔 격려하고 있습니다.

복건 천주에서는 전문 조치를 내와 외래 로무일군들이 천주에서 설을 보내게끔 격려하고 있습니다.

왕정 철척기계회사 관리중심 총감독

"천주에 남는 모든 종업원들에게 금일봉을 나눠줘 설 분위기가 나게 했습니다 쌀 기름 소금 등 설맞이 물품들을 충족하게 제공해 슈퍼에 자주 가는 것을 피면했습니다 단지가 크기에 음력설기간 회사 종업원들은 대가정처럼 어디에 가지 않고 이곳에서 지내기로 했습니다"

천주시에서는 외래 로무일군들이 이 기회에 직업기능을 향상시키도록 고무격려했습니다. 음력설기간 천주에 남는 외래 로무일군들이 전문능력증서를 획득하면 인당 500원씩 보조금을 주게 됩니다. 직업자격증서를 받으면 증서 등급에 따라 700원에서 3000원의 보조금을 주고 처음으로 직업기능감정에 통과하고 증서를 취득하면 인당 130원씩 직업기능감정 보조금도 주게 됩니다.

광동원광케이블실업유한회사에서는 7만원을 내와 청원에 남아 설을 보내는 종업원들에 선물패키지를 나눠줬으며 15만장 마스크를 구매해 전염병 예방통제 물자를 충족하게 구비하고 인원 건강 감독통제를 다잡았습니다.


양지혜 회사 종업원

"매일 위챗 영상통화로 가족들에게 안부를 전하고 축복을 보냅니다 전염병 상황이 엄중하지 않을 때 집에 돌아가서 음력설을 보내고 가족들을 보렵니다"

하북 안평현은 재건 중점 대상과 기업중 안평현에 남아 음력설을 보내는 성외 로무일군에게 인당 500원의 표준으로 보조금을 나눠줍니다. 또 음력설기간 휴식하지 않고 일터를 지키면 인당 하루에 100원씩 더 나눠줍니다.

왕지화 성외로무일군

"정부에서 보조금 500원을 주고 매일 또 100원씩 보조금을 받습니다 회사에서 또 우리에게 3배의 월급을 줍니다 초보적으로 계산해봤는데 한사람이 음력설기간 3600원을 받습니다"

하북 안평현에서는 또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는 보조금 신청 프로그램을 내와 성외 로무일군들이 보조금을 신청하고 받게 했습니다. 일회성 취업안정 장려보조금, 새해 금일봉, 명절 보조금, 양성 보조금... 일련의 우대정책이 륙속 출범돼 외지 로무일군들의 마음을 안정시키고 따뜻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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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렴향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