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8일, 상해 전염병예방통제사업발표회에서 위생방역 전문가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목전 확정할 수 있는 신종 코로나 페염전파경로는 주로 직접전파, 에어로졸(气溶胶)전파와 접촉전파이다. 직접전파는 환자의 재채기, 기침, 비말, 숨을 내쉴 때 기체가 근거리에서 직접 흡인되면서 초래되는 감염이다. 에어로졸전파는 비말이 공기중에 혼합되면서 에어로졸을 형성하여 흡인된 후 초래되는 감염이다. 접촉전파는 비말이 물체의 표면에 침적되고 접촉을 거쳐 손에 오염된 후 다시 구강, 비강, 눈 등 점막에 접촉되여 초래되는 감염이다.
편역 최철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