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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 한 상가에서 가짜 ‘빙둔둔’ 판매 제보
2022-02-28 16:12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일전 한 네티즌이 연변12345 백성열선플랫폼을 통해 연길시 칼마에서 백화청사로 통하는 지하통로에서 핸드폰케이스, 열쇠고리 등 가짜 ‘빙둔둔’을 판매한다고 제보했다.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은 제보를 받은 후 2월 23일 오후, 소비자가 제공한 위치에 가서 검사를 진행했는데 현장에서 ‘빙둔둔’ 관련 제품을 판매하는 행위를 발견하지 못했다. 집법인원이 상가를 일일히 조사한 결과 한 상가가 2월 18일부터 2월 22일 사이에 핸드폰케이스, 열쇠고리 등 ‘빙둔둔’ 관련제품을 판매했는데 친구한테서 판매권한을 부여받지 못한 ‘빙둔둔’ 관련 제품은 권한 침해라는 말을 듣고 2월 23일 오전에 ‘빙둔둔’ 핸드폰케이스와 열쇠고리를 매장에서 내렸다고 했다. 이 상가에서 ‘빙둔둔’ 핸드폰케이스와 열쇠고리를 판매한 행위는 ‘올림픽표시보호조례’를 위반했기에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은 법에 따라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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