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시민이 연변12345·백성열선 플랫폼을 통해 이같이 자문했다.
"연길서역 검사소 검사인원은 매번 려객들에게 휴대한 보온컵을 열어 한모금 마시라고 하는데 보온컵의 뜨거운 물을 어떻게 마십니까? 이로 인해 매번 검문과정이 늦어지는데 이렇게 해서 어떻게 고객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까?”
이에 연길시차무단은 다음과 같이 답했다.
"려객 승차안전을 위하여 역에 들어오는 려객의 신변 및 휴대한 모든 소지품을 검사하고 휴대한 액체는 시험적으로 마시도록 하고 있습니다. 일부 려객들이 끓인 물을 휴대해 마시기 불편함을 감안해 역전의 안전 검사소에서 려객들을 위해 무료로 일회용 종이컵을 제공하여 소량을 부어 마시도록 하려 합니다. 그리고 역 대합실에서 영업시간에 려객들에게 끓인 물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려객들은 검문검색을 거쳐 대합실에 들어간 후 다시 끓는 물을 받으면 검문검색 처리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알림】:
역전 안전검사는 주로 려객과 기타 수하물에 총기, 탄약 혹은 쉽게 연소하거나 폭발할 수 있거나 부식되는 물품 그리고 유독방사성 등 위험물질이 있는지 검사하는 것으므로 모든 려객의 신변안전과 관련되는 만큼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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