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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절 련휴 외출시 무엇을 주의해야 하는가? 건강안내 발표
2025-09-23 15:56 인민넷 조문판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뉴스발표회를 소집하여 제철 절기 및 건강과 관련된 정황을 소개했다.

중국질병예방통제쎈터 연구원 한준은 국경절 련휴가 다가오면서 친지방문, 외출 려행이 증가하고 사람들의 이동이 빈번해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의식주행(衣食住行) 방면에 대한 몇가지 건의를 사람들에게 제시했다.

1. 사전에 계획하고 보호준비를 잘해야 한다. 목적지 질병 류행현황 및 관련 부문에서 발표한 건강위험제시를 밀접히 주목해야 한다. 경외 려행을 하는 경우 현재 치쿤구니야열(基孔肯雅热), 뎅기열(登革热), 지카(寨卡), 말라리아(疟疾), 원숭이두창(猴痘) 등의 전염병 류행정황을 파악하고 사전에 맞춤형 대비를 잘해야 한다.

2. 목적지 날씨정황을 주목하고 현지 기온에 따라 적절히 옷을 증감해야 한다. 모기가 많은 지역에 갈 때에는 옅은 색의 긴팔 옷과 긴 바지를 입고 모기기피제를 뿌릴 것을 건의하며 아침 저녁 풀숲 옆에 오래 머물지 말아야 한다.

3. 날것과 찬 음식을 피하고 육류, 해산물은 철저히 익혀 먹어야 하며 과일은 씻어 먹고 생수는 마시지 말아야 한다. 려행 중에는 규칙적으로 식사하고 폭음폭식하지 않으며 땀을 많이 흘리면 염분을 적절히 보충하여 수분과 전해질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

4. 호텔에 입주한 후에는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고 침대가 깨끗한지, 욕실에 이상한 냄새가 나는지 확인해야 한다. 수건 등 개인 소지품을 챙기거나 소독 물티슈로 리모컨 등 일상용품을 닦을 수 있다. 외출시에는 자주 사용하는 약품과 소독물티슈, 손세정제 등 소독용품을 휴대하고 물품의 청결과 소독을 철저히 하며 좋은 개인 위생습관을 길러야 한다.

5. 귀가한 후에는 건강모니터링을 잘해야 한다. 만약 발열, 기침, 설사, 피부병 등 증상이 나타나면 최대한 빨리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고 의사에게 려행지점과 음식 정황을 주동적으로 고지하여 진단 및 검사에 편리하게 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만약 출행 전 발열, 기침, 설사 등 전염병증상이 나타나면 외출을 잠시 늦출 것을 건의한다. 모두가 평안하고 건강하며 편안한 국경절 련휴를 보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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来源:人民网 朝文版

初审:金垠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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