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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길림에서 전국으로
2025-05-23 21:44 매체 자료

5월 22일 오전,  옥수수 3,000톤을 만재한 화물렬차가 길림성 유수역에서 출발했다. 이 렬차는 15시간후 료녕성 영구항에 도착하고 그후 해운 화물선으로 환적되여 광서 흠주항으로 향할 예정이다. 이 렬차는 전국에서 처음 운행되는 알곡 복합운송 '단일계약제' 렬차이자, 중국철도심양국집단유한회사에서 화물운송 시장화 개혁을 심화시키는 또 한차례 혁신이다. 렬차의 전반 운송시간은 기존 18일에서 13일로 단축되여 알곡운송 효률이 크게 향상되였다.

 

 

전통적인 컨테이너 복합운송업무와 비교할 때 '단일계약제' 운송은 '한번 위탁, 단일계약, 단일 컨테이너, 한번 결제' 등 특점이 있으며 고객과 철도, 해운 등 여러 운송업체 사이의 소통과 서류 인계, 단거리 운송, 화물 환적 등 절차를 줄여준다. 고객은 또한 화물 이동경로를 전체적으로 추적할 수 있어 운송효률이 크게 향상되고 종합 물류 원가를 효과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고객은 95306 플랫폼을 통해 전자신청서를 제출하면 전 과정 물류봉사를 향수할 수 있으며 구간 운송 가운데서 반복적인 소통, 다중 결제 등 번거로운 업무절차를 생략할 수 있다.

복합운송 '단일계약제' 새 모식의 도입을 지원하기 위해 중국철도집단 물류중심은 중국철도심양국집단유한회사에서 알곡전담반을 조직하도록 지도 및 조률하고 중량집단의 알곡운송 수요에 초점을 맞춰 물류거점을 방문 및 조사하고 '총괄협상' 업무를 적극 확대해 알곡공급사슬에 깊이 융합하고 전 과정 물류해결방안을 제공해 전반적인 운송효률을 향상시켰다.

렬차의 원활한 운행을 보장하기 위해 중국철도심양국집단유한회사는 빈 컨테이너 배정, 차량 배차 등을 세심하게 조직하고 인력과 장비를 늘리며 하역조직을 강화하고 선박일정에 따라 렬차운행계획을 세워 각 물류절차의 원활한 련결을 보장해 물류운송이 더욱 원활하고 효률적으로 련결되도록 함으로써 알곡운송 종합원가를 효과적으로 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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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김은령

来源:中国吉林网

初审:金垠伶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