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1년, 연길현(지금의 룡정시) 로투구 소기촌 조선족 농민 최창호는 동생 최범두에게 부탁하여 조선 북청에서 배접가지 6개를 가져오도록 했다. 최창호는 그해 봄에 집뜨락에서 자라는 돌배나무에 가접했다. 당시 세그루가 살아남았는데 7년만에 꽃이 피고 열매를 맺었다. 그후 최창호가 다년간 길들이고 재배한 결과 최종적으로 성공을 거두었고 연변 각지에서 보급되기 시작했다. 1952년, 연변조선족자치주가 세워지던 해에 중앙정부에서 과수품종을 전면 조사할 때 이 품종을 새로운 품종으로 인정하고 사과배라고 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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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김은령
来源:延边广播电视台全媒体采编中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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