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있을 심수청년인과의 홈장전을 앞두고 오늘(25일) 연변룡정커시안팀은 소식공개회를 가졌다. 소식공개회에서 이기형 감독은 "전번 경기는 홈에서 어려운 상황이였는데 우리가 역전승을 하면서 선수들이 굉장히 자신감이 생겼고 다음 경기를 준비하는 과정에 굉장히 고무적인 모습들도 많이 보였기 때문에 잘 준비하겠다. 심수팀은 굉장히 속도도 빠르고 정신적으로 강한 팀이기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선수들에게 잘 말해주고 홈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경기하여 2련승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임 꼴키퍼의 표현이 좋았다. 팬들도 이번 경기에서 구가호 꼴키퍼의 출전을 바라고 있다. 신진 꼴키퍼의 컨디션이나 경기력을 어떻게 평가하나?"는 매체 기자의 물음에는 "그에 앞서 동가림 선수가 못했다기보다 팀에 승리가 없다보니 변화를 주려는 생각이 있었는데 마침 그때 구가호 선수가 경기하거나 준비하는 모습이 굉장히 좋았다. 하여 리그에 기용하게 됐고 리그에서 뛸 때 굉장히 차분하고 경기를 운영하는 능력도 뛰여나고 제공권도 있고 하여 팀에 굉장히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날 박세호 선수가 이기형 감독과 함께 소식공개회에 참가했다. 박세호 선수는 "지난 경기에서 시즌 첫승을 거두었다. 래일 경기도 팀이 단결합심하여 2련승을 이어가기 희망한다."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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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김성무

来源：延边广播电视台全媒体新闻采编中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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