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도문시공안국 월궁파출소는 길 잃은 치매로인을 무사히 구조해 가족에게 인계했다. 

당일 오후 2시경 도문시공안국 월궁파출소는 지휘중심으로부터 "칠순로인이 점심에 집을 나선 후 사라졌는데 치매를 앓고 있으니 속히 찾아보라"는 지령을 받았다. 민경들은 즉각 로인의 가족과 련계를 취해 로인의 옷차림과 특징 등을 장악했다.

이어 민경들은 즉각 보행과 차량 순찰 및 감시카메라를 통해 추적하는 등 방식으로 로인을 찾아 나섰다. 한시간 반 가량의 노력을 거쳐 오후 3시 30분경 도문시 고속철역 부근에서 로인을 찾아냈다. 다행히 로인은 신체상에 별 다른 이상이 없었다.

연후 민경들은 로인을 안전하게 집까지 호송해주었고 가족들은 민경들에게 련신 감사의 인사를 표했다.

알림:

만약 집에 치매를 앓고 있는 로인이 있다면 외출 시 련락처가 적힌 표식을 착용시켜 길을 잃었을 때 즉시 찾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동시에 가족들은 로인의 동향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혼자서 외출하지 못하도록 잘 살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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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김성무

来源：图们市公安局

初审：金成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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