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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정사건] 집까지 겨우 수백메터인데...
2025-03-21 11:13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교통안전관리사업을 절실히 잘하고 위험우환을 제때에 제거하기 위하여 룡정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는 음주운전 전문정돈행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대중의 평안한 출행을 위해 조화롭고 질서있는 도로교통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3월 14일 21시 35분, 개발구중대 민경들은 동남로에서 한 흰색 자가용을 검사할 때 운전수 김모가 아주 긴장해하고 차안에 술냄새가 나는 것을 발견했다. 검사결과 72mg/100ml로 음주 후 자동차를 운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모에 따르면 당일 그는 부근의 식당에서 친구들과 술을 마셨다고 한다.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잘 알고 있지만 김모는 집까지 거리가 겨우 수백메터이니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운전했다고 했다. 그런데 모퉁이를 돌자 바로 민경들의 음주단속에 걸렸다.

<중화인민공화국 도로교통안전법> 관련 규정에 따라 민경들은 김모에게 면허증 압류 6개월, 벌점 12점, 벌금 2,000원의 처벌을 안겼다.

교통경찰 제시:

음주운전은 요행이 없고, 안전은 거리가 없다.술을 마시는 곳이 아무리 가까워도 음주운전은 자신과 타인의 생명안전에 심각한 위협으로 될 수 있다. 모두가 자각적으로 교통법규를 준수하여 '운전하면 술을 마시지 않고 술을 마시면 운전하지 않는다'를 실천함으로써 도로교통안전을 공동으로 수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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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김성무

来源:延边晨报

初审:金成武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