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관리사업을 절실히 잘하고 위험우환을 제때에 제거하기 위하여 룡정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는 음주운전 전문정돈행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대중의 평안한 출행을 위해 조화롭고 질서있는 도로교통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3월 14일 21시 35분, 개발구중대 민경들은 동남로에서 한 흰색 자가용을 검사할 때 운전수 김모가 아주 긴장해하고 차안에 술냄새가 나는 것을 발견했다. 검사결과 72mg/100ml로 음주 후 자동차를 운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모에 따르면 당일 그는 부근의 식당에서 친구들과 술을 마셨다고 한다.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잘 알고 있지만 김모는 집까지 거리가 겨우 수백메터이니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운전했다고 했다. 그런데 모퉁이를 돌자 바로 민경들의 음주단속에 걸렸다.
<중화인민공화국 도로교통안전법> 관련 규정에 따라 민경들은 김모에게 면허증 압류 6개월, 벌점 12점, 벌금 2,000원의 처벌을 안겼다.
교통경찰 제시:
음주운전은 요행이 없고, 안전은 거리가 없다.술을 마시는 곳이 아무리 가까워도 음주운전은 자신과 타인의 생명안전에 심각한 위협으로 될 수 있다. 모두가 자각적으로 교통법규를 준수하여 '운전하면 술을 마시지 않고 술을 마시면 운전하지 않는다'를 실천함으로써 도로교통안전을 공동으로 수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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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김성무
来源:延边晨报
初审:金成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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终审:金敬爱